안녕하세요, 짐프지기입니다.
어느덧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도 DAY 3를 맞이했습니다!
영화제가 하루하루 무르익어갈수록 제천 곳곳에서는 더 많은 영화와 음악, 그리고 놓치기 아쉬운 장면들이 제천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과연 JIMFF DAY 3에는 어떤 특별한 순간들이 있었을까요?
짐프지기가 알차게 담아온 셋째 날의 이야기를 지금 함께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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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3: 제천의 밤을 다시 한번 뜨겁게🔥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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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DAY 3에도 제천의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운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가 펼쳐졌습니다!🌃
이승윤, 새소년, FT아일랜드, 크러쉬가 원 썸머 나잇의 첫 번째 밤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두 번째 밤을 빛내기 위해 신인류, 소란, 리센느, 몬스타엑스, 레이든이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을 찾았습니다!
무대 위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에너지와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함성까지!🔥
음악이 시작될 때마다 함께 뛰고,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여름광장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연장이 된 듯한 순간이 이어졌습니다.🎤✨
영화로 가득했던 낮을 지나 음악과 함께 뜨겁게 달아오른 제천의 밤!
원 썸머 나잇의 두 번째 밤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든 에너지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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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입니다.
OST상점에서 DVD, LP, CD, 영화포스터 등 영화와 다양한 장르 음악 관련한 굿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상판, 온리뮤직, 파스텔 레코드, 하프 언더그라운드 상점에서 참여하였습니다.
4군데 상점 모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였습니다.
매년 아날로그 감성을 원하시는 젊은 층분들이 많이 찾아주신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연령층에 꾸준한 LP와 CD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나만의 소중한 소장품을 간직하며, 잊고 있던 취향을 발견하는 OST 상점에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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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연초살롱에서 즐기는 관객 참여 이벤트 모음z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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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화를 그저 앉아서 보기만 하는 건 조금 아쉬우셨나요?
엽연초살롱에 오시면 눈과 귀, 그리고 온몸이 즐거워지는 다채로운 관객 참여형 이벤트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거든요.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담아 핵심 이벤트 4가지를 콕 집어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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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짐프 러너 (JIMFF RUNNER)
오락실 게임 좀 해봤다 하는 사람 모두 모여라~!
스릴 넘치는 장애물 달리기 게임! 게임 속에서 요리조리 장애물을 피해 10만점을 넘기는 모든 분들께 100% 상품이 팡팡! 최고 득점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면? 특별한 경품까지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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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비트립 (Movie Trip)
내가 사랑한 영화 속 그곳으로!
스크린 너머 늘 가보고 싶었던 영화 속 명소가 있으신가요? 지도 위에 내가 꿈꾸는 여행지를 적어 지도위에 붙이며 다른 관객들이 찍어둔 꿈의 이정표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세계 여행을 떠난 듯한 설렘을 느끼실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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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연히 만난 추천
누군가의 인생 OST가 나에게로 올 때
나만 알기 아까운 감성 폭발 영화 음악이나 OST가 있다면? 마음을 담아 작성한 뒤 캡슐 속에 쏙 넣고 뽑기 기계의 손잡이를 돌려 다른 누군가 당신을 위해 선물처럼 남겨둔 뜻밖의 추천곡을 만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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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밀상영국 (Secret Agency)
사라진 폐막작 필름 릴을 회수해라!
비밀 특파원이 되어 현장 이벤트존에 오시면 수상한 책자를 하나 받아보실 수 있었는데요! 책자에 숨겨진 퀴즈를 모두 풀어 내면, 비밀 요원 임명증과 한정판 핀배지를 수여해 드립니다. 추리력을 발휘해 퀴즈를 풀고 특별한 굿즈도 챙겨가실 수 있었어요!
남은 영화 상영 시간까지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고 풍성한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득 안고 돌아가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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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오트입니다! 💙
오늘은 OST페어에 취재를 다녀왔는데요~! 혹시 OST페어에 전시 프로그램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 Still, Still — 영화의 순간을 만나다 !
먼저 만나본 전시는 <Still, St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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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서울의 봄>, <설국열차>, <올드보이>의 미공개 스틸컷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
이재혁, 노주한, 한세준 스틸 작가님이 촬영한 사진들을 커다란 사진으로 직접 마주하니 영화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새롭게 다가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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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는 작가님들의 비하인드 이야기가 담긴 영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설국열차> 스틸컷 중에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한 작품들도 있었는데요.
영화 속 결정적인 장면부터 스태프와 감독님이 함께한 촬영 현장의 모습까지!
<설국열차>를 재미있게 본 팬의 입장에서는 영화가 만들어지던 순간을 엿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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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눈에 담아야 하는 순간!
OST페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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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 — 송종희 영화 분장 30년
그리고 또 하나의 특별전도 만나봤습니다!
<송종희 영화 분장 30년: 반복과 절제로 쌓아 올린 시간의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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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전체 촬영 불가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직접 방문해서 관람해야 하는 전시였습니다! 👀
특히 에디터 오트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분장 프로덕션 노트였는데요. ✍️
최민식, 이병헌, 김혜수, 탕웨이 등 다양한 배우들의 분장 기록부터 <왕과 사는 남자>, <아가씨>, <나의 독재자> 등 여러 작품의 분장 비하인드까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별, 작품별로 정리된 분장 노트에는 어떤 화장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어떤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어떤 디테일을 더했는지 등 영화 속에서는 쉽게 알 수 없었던 섬세한 분장 과정과 이야기가 가득했어요.
그리고 실제 배우들의 얼굴을 본떠 만든 석고본까지 전시되어 있다는 사실! 😳
영화 속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디테일이 쌓인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전시였습니다.
OST페어에 오셨다면 두 전시 모두 놓치지 말고 꼭꼭 관람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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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야기가 향수가 된다면? <AI조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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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망고입니다. 🥭
영화제는 잘 즐기고 계신가요?! 혹시 영화만 보고 집에 가시는 건 아니죠?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는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저는 그중 엽연초살롱에 있는 <AI 조향사>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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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맞춤 퍼퓸 추천 서비스인 AC'SCENT IDENTITY와 협업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향을 추천받고 직접 향수까지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 AI가 만들어주는 나만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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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조향사>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키오스크와 직접 향수를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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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키오스크를 통해 나만의 향을 제작해 보는데요.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은 영화 장르와 배경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청춘·성장’ 장르에서, 평소에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는 아쉬움을 영화에서라도 풀고자 자전거가 세워진 여름 강변을 배경으로 골라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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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내가 써 내려가고 싶은 시놉시스를 선택하고,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얼굴까지 직접 촬영해 주면, AI가 나만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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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영화는 바로 ≪동그란 이름의 장마≫였는데요! 🌧️
1막 오프닝부터 2막 클라이맥스, 3막 엔딩까지 구성된 이야기는 오래전 친구와 재회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직접 고른 장르와 배경, 그리고 얼굴을 바탕으로 하나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만들어지니 완전 흥미로웠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튤립이 TOP 향으로 나온 것도 신기했는데요! 🌷 AI가 왜 이 향을 골랐는지 그 이유와 함께 보여줘서, 단순히 향을 추천받는 것을 넘어 내가 만든 이야기와 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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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들어준 영화와 향을 확인했다면 이제 직접 향수를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키오스크에서 받은 영수증을 들고 체험 부스로 이동하면 짐프리가 체험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AI가 알려준 향 번호를 확인한 뒤, 안내에 따라 여러 향을 직접 섞어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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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향수는 짐프리가 예쁘게 포장해 주고, 내가 만든 향을 언제든 다시 맡아볼 수 있도록 시향지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답니다! ✨
영화도 보고, AI로 나만의 이야기도 만들고, 직접 향수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AI 조향사>!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다른 프로그램도 함께 즐겨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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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방법, 짐프닉 라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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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연초 살롱의 외부에는 ‘짐프닉 라운지’가 열렸는데요!
짐프닉 라운지는 영화제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갈 수 있는 야외 쉼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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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프닉 라운지에서는 제천 관내 도서관과 협업해 다양한 책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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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책을 읽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영화제를 즐기다 잠시 쉬어가기에도 딱 좋은 공간이었는데요. 영화제에서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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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도서관 부스 근처에서는, 또 다른 다양한 행사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세명대학교 ANCHOR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천연염색 체험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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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그래비티를 만들어보는 체험, 그리고 바닥에 분필로 원하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공간까지!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했던 짐프닉 라운지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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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영🌀입니다.
여름의 끝자락,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현장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습니다. 바로 3인조로서 탄탄한 음악성을 보여주는 밴드 ‘신인류’입니다.
평론가 김윤하의 진행으로 열린 쇼케이스 토크 현장에서 밝혀진 새 EP 《1126611》의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 사랑을 말하는 신인류만의 숫자 암호 《1126611》
이번 앨범 제목 《1126611》, 어떻게 읽어야 할지 감이 오시나요? “1126, (쉬고), 611!” 보컬 온유 씨가 전해준 꿀팁인데요. 사실 이 숫자는 80-90년대 삐삐 시절 사용되던 ‘사랑해’ 관련 숫자 암호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EP를 준비하며 80-90년대 음악을 많이 참고했다고 해요.
완벽하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하찮고 부족한 감정들까지 품어내며 살아가는 과정 전체를 ‘사랑’이라 정의한 신인류만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 음소거된 영상: 신인류의 독특한 작업 루틴
멤버들은 아주 흥미로운 작업 방식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유튜브에서 J-POP 뮤직비디오나 애니메이션을 틀어놓고 ‘음소거’를 한 뒤, 자신들의 음악을 위에 맞춰 재생해 보며 시각적 흐름과 청각의 조화를 확인한다고 해요.
문정환님은 《보풀의 상대》 곡 작업을 할 때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OST 감성을 참고하며 밸런스를 잡았다고 합니다.
하형언님은 지난 EP의《푸른 공상》은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영상을 틀어놓고 완성도를 높였는데, 곡과 영상이 정말 잘 어울렸다고 전했습니다.
💬 신인류가 들려주는 M/V 비하인드 이야기
이번 EP는 "결코 귀엽기만 하지 않다"는 걸 증명하듯, 아기 맹수의 발톱처럼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재미있는 비하인드도 있었는데요. 처음 앨범을 준비할 땐 5곡(홀수)이었지만, 곡들이 외롭지 않게 짝수 트랙으로 맞추기 위해 고민하다가 마지막으로 수록한 곡이 바로 《매미는 울지 않아》였다고 합니다. 곡들의 외로움까지 생각하는 섬세함이 돋보이죠?
타이틀곡 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도 유쾌했습니다. 카메라렌즈에 시계 초침을 붙인 채 아날로그 원테이크 M/V로 촬영되었는데요. 무비 속 멤버들의 깨알 같은 생활 연기(청소기 돌리기, 라면 면발로 뜨개질하기, 서핑하기 등)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뮤직비디오 속 신인류의 숨은 생활 연기를 꼭 찾아보시면서 새 앨범을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디터 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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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MV 감독들의 시선으로 본 해외 M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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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트입니다! 🍃
엽연초 살롱에서 〈뮤직스케이프: 해외MV〉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에스파·세븐틴·에이티즈 등 K-POP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온 슬레이트(SL8) 소속 강동연·전지훈 감독과 음악평론가 김도헌의 진행으로 함께했습니다!
여러분은 평소 해외 뮤직비디오를 많이 보시나요? 👀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감독들의 해외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고, 감독님들의 감상평을 직접 들어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에 숨겨진 제작 과정과 제작비에 대한 이야기부터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관계,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까지! 평소에는 쉽게 알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답니다.
강동연·전지훈 감독님이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로 꼽은 작품도 함께 살펴볼까요! 🔍
💿 Yorgos Lanthimos – Jerskin Fendrix, “Beth's Farm”
💿 Garth Jennings – Blur, “Coffee & TV”
💿 Michel Gondry – Kylie Minogue, “Come Into My World”
각기 다른 스타일과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들인데요.
시간 되신다면 꼭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답니다 👏)
다양한 연출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뮤직비디오를 한자리에서 감상하니 눈이 정말 즐거웠는데요.
시간이 흘렀음에도 지금까지 영감을 주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었던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 에디터 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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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가는 삶 속에서 만난 사람들, <흐르는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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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망고🥭입니다.
뭉게구름이 가득한 맑은 하늘이 예쁜 영화제 3일 차입니다!
저는 오늘 영화 <흐르는 여정>을 가치봄 버전으로 만나고 왔습니다. 가치봄 버전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이 함께하는 배리어 프리 영화입니다.
<흐르는 여정>은 주인공 ‘춘희’와 그가 만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춘희’는 죽은 남편이 남긴 그랜드 피아노와 각 그랜저를 가지고 독립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합니다. 그곳에서 독일 출신 지휘자 ‘민준’,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성찬’ 등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춘희’의 일상에는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 모두를 위한 가치봄 영화 🎬
영화의 첫 시퀀스가 시작되면서, 인물의 행동과 주변 풍경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화면 해설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니 어느새 해설에 익숙해졌고, 오히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을 장면까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김진유 감독은 OTT에서 외국 영화에 제공되는 한글 자막처럼 영화의 흐름을 온전히 따라갈 수 있는 자막의 형태를 고민하며 작업하셨다고 합니다.
더 많은 영화가 다양한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닿을 수 있도록, 이런 배리어프리 상영이 일상에서도 더욱 익숙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만나는 사람은 언젠가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언젠가 돌아온다.
영화를 관통하는 큰 주제는 ‘죽음’인데요, 영화 속 사찰과 함께 등장하는 ‘회자정리 거자필반’, 그리고 ‘삶은 쌓인 먼지를 닦는 것이고 죽음은 먼지가 쌓이는 것이다’라는 대사는 죽음을 삶과 분리된 끝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 바라보게 합니다. 이렇게 영화 곳곳에서 반복되는 ‘순환’의 이미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진유 감독은 ‘죽음’을 삶에서 이미 정해진 어떠한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 흘러가는 것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여기에 ‘춘희’의 원래 이름이 ‘여정’이었다는 비하인드까지! 👀
💬 <흐르는 여정>에 나오는 세상에 살고 싶다…☁️
‘춘희’는 순박하고 정이 많은 시골 출신 인물입니다. 이런 ‘춘희’의 성격 덕인지 춘희가 주변 사람을 돕는 만큼 ‘춘희’를 돕고 변화하는 사람도 영화 속에 등장합니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개인화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공동체에 대해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영화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 <흐르는 여정>에 나오는 세상에 살고 싶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인 만큼, <흐르는 여정>에서는 음악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춘희’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죠. 영화엔 세대 갈등뿐만 아니라 입양아, 보호자가 없는 아이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각자 서로 다른 불편함과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만큼, 이러한 사람들이 살아가기 어려운 사회의 모습을 한 번 더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등장하는 음악과 영화 전반에 깔리는 클래식 음악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기도 합니다. 🎹
감독은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호수 같은 음악’, ‘산 같은 음악’처럼 음악의 느낌을 간단히 기재해 두면, 권현정 음악감독이 이에 맞는 여러 후보 음악을 제안해 주는 방식으로 음악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장면에 어떤 음악이 어울릴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감독과 음악감독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었기에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따뜻한 마음까지 챙겨주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를 보고 나니 떠남과 남겨짐,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이어지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흐르는 여정’에 대한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영화 한 편 어떠신가요? ❤️🔥💌
- 에디터 망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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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4: 음악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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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의 네 번째 날은 이른 아침부터 음악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
밤늦게까지 영화를 즐긴 관객들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바로 모닝레이브!
심야 상영의 여운을 그대로 이어, 아침에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새로운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스크린을 바라보던 관객들이 이번에는 함께 음악을 듣고, 리듬을 타며 아침을 깨우는 시간.
조용히 영화를 감상하던 밤과는 또 다른 에너지로 채워진 현장에서 JIMFF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아침이 펼쳐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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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거리에서 우연히 음악을 마주할 수 있었던 JIMFF 거리의 악사도 네 번째 날 관객들을 찾아왔는데요. 🎸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제천 곳곳을 무대로 삼아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주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났습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어 거리 곳곳에 멜로디가 이어지며 제천이라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공연장처럼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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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가 저문 뒤, DAY 4의 마지막은 원 썸머 드림이 장식했습니다. 🌙🪩🪽
오랜 시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해 온 제천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무대.
익숙한 음악이 흐르자 관객들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모닝레이브로 하루를 깨우고, 거리에서는 거리의 악사가 음악을 이어가고, 밤에는 원 썸머 드림과 함께 뜨거운 여름밤을 완성했던 DAY 4 입니다🩵
DAY 4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에디터들이 직접 다녀온 QA 현장을 소개합니다.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와 게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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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는 에디터 영🌀입니다!
이번 소식은 동시대 음악영화의 가장 자유로운 흐름을 만날 수 있는 <프리스타일 단편 3> 영화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 장르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6편의 단편
전율의 페어 댄스, 존재의 몸짓, 베훌라의 노래, 사운드 가디언즈,팬텀 노이즈, 리우는 언제나 아름답다까지 총 6편의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허구와 현실을 오가며 음악을 새롭게 해석하는 연출을 통해 음악영화가 지닌 생명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 QA 현장, 감독들이 전하는 ‘음악과 서사’의 비하인드
공연 예술이 삶의 일부였던 <존재의 몸짓> 샤를로트 지젤 샤퓌 감독
어릴 적부터 삶의 일부였던 공연 예술과 사운드에 대해 애정을 밝히며, “4K 촬영본을 줌인・아웃하며 디테일을 살려 완전히 새로운 영화를 재창조하는 편집 방식을 즐겨요” 라고 흥미로운 작업 방식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아카시디프 배너지 감독의 신화 이야기로 해석한 아디강
아디강을 지나다 알게 된 힌두 신화 속 인물 ‘베훌라’의 이야기를 끌어온 계기를 밝혀주셨습니다. 죽은 남편을 살리기 위해 여정을 떠난 배훌라의 서사가 시대에 따라 뱀을 조심하라는 공익 캠페인부터 식민지 역사, 정결의 상징으로 어떻게 다양하게 변주되었는지 깊이 있게 들려주셨습니다.
6편 외에도 프리스타일 섹션에서 42건의 상영작을 통해 장르와 형식, 국가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음악영화가 오늘날 어떤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에디터 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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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을 넘어 만난 음악, <히든트랙: 본파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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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오트🫧입니다!
영화제가 어느덧 후반부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들 JIMFF를 잘 즐기고 계신가요!?
이번에 저는 JIMFF가 음악영화제인 만큼 더욱 특별한 이벤트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히든트랙: 본파이어〉입니다. 🔥
💬 음악으로 이어진 다섯 명의 호주 투어 🎸
〈히든트랙: 본파이어〉는 전자음악가 씨피카가 3집 <Bonfire>를 발매한 후, 처음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하며 다섯 명의 멤버와 함께 호주 투어에 오르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네 개의 챕터를 따라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 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마치 그들의 여정에 함께 동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에서는 친구들의 여행을 보는 듯한 친근함도 느껴졌는데요.
특히 씨피카가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상에 음악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
💬 영화가 끝난 뒤, 진짜 ‘히든트랙’이 시작됐다! 🔥
영화 상영이 끝난 뒤에는 씨피카, 정서사, 황중원 아티스트가 직접 무대를 선보여주셨는데요!
영화 속에서 보았던 음악을 바로 눈앞에서 라이브로 만나는 순간, ‘이것이 바로 음악영화제의 매력인가!’ 싶었습니다. 🎶
그중에서도 씨피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소개해주신 〈Heart Peace Collector〉가 제 기억에 가장 오래 남았는데요.
도입부에서 속삭이듯 가사를 읊조리는 파트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음악에 온전히 빠져 노래하고 연주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있으니, 저 역시 그 순간만큼은 음악에 깊이 빠져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통해 만난 음악을 다시 실제 무대에서 마주할 수 있었던 오늘.
영화와 음악이 이어지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뜨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
-에디터 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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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에서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볼 수 있다니! <메이드 인 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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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망고🥭입니다.
어느덧 영화제가 무르익은 4일 차에 접어들었네요!
여러분의 마음에 쏙 온 영화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저는 <메이드 인 제천 단편 2>에서 <이 밤이 지나면>, <소양강 소녀>, <11시 60분>, <땜> 네 편의 단편 영화를 만나고 왔습니다. '메이드 인 제천'은 제천과 충청북도의 삶과 풍경을 담아낸 작품과 지역 창작자들의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입니다.
네 편의 영화 모두 각자만의 색이 뚜렷했던 만큼 영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모두 달랐습니다. 그럼, 감독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러 QA 현장으로 바로 가보실까요?!
💬 이 영화를 만들게 된 단 한 가지 사건은? 색다른 각 영화의 출발점 🔎
<이 밤이 지나면> 이승찬 감독: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사촌 형이 10년 전에 영화 속 이야기와 비슷한 일을 겪었고, 그때 그 이야기를 메모해 뒀어요. 노동 문제는 시기마다 쟁점이 되는 지점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그때의 메모를 다시 정리하고 이야기를 다듬어서 영화를 만들게 됐습니다.
<소양강 소녀> 윤오성 감독: 제가 항상 가지고 있던 '서울로 가고 싶다'는 마음을 영화에 녹여내고 싶었어요. 10대, 20대가 많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고 느꼈거든요. 동시에 춘천에서만 찍을 수 있는 영화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고, 이 두 가지를 합쳐서 영화를 만들게 됐습니다.
<땜> 소지인 감독: '가족력'이라는 단어에서 시작한 영화예요. 가끔 부모님을 닮은 제 모습을 보면서 별로 유쾌하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었어요. 그런 생각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가족들의 소동극을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각자의 경험에서 영화가 시작됐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빠질 수 없는 음악 이야기 🎼
<이 밤이 지나면> 이승찬 감독: 원래는 영화에서 음악을 많이 사용하는 작품을 만들지는 않았는데, 이명로 음악 감독 덕에 영화에서 음악이 어떻게 쓰이는지 많이 배우게 됐어요. 그래서 이번 영화는 대본을 쓰는 단계부터 음악을 생각하면서 작업했습니다.
<소양강 소녀> 신경철 음악 감독: '주아'가 자전거를 탈 때 슬로우가 걸리는 시퀀스에 음악이 들어가야 했어요. 그때 감독님이 '싱그러운데 밝지는 않은 음악'을 만들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어떻게 하면 밝은데 밝지 않은 곡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작업했습니다.
💬 영화와 음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
같은 영화라도 음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장면의 분위기와 감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각 영화가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는지, 또 그 이야기를 어떤 음악으로 완성해 갔는지 직접 들어보니 영화를 볼 때 미처 알지 못했던 감독님들의 고민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제천과 충청북도의 풍경,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경험에서 시작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던 메이드 인 제천 단편 2!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만나고 계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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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의 밤, 영화는 계속됩니다🌠 <녹턴 스페셜 단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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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찾아뵀네요. 에디터 망고🥭입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단편 QA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바로 <녹턴 스페셜 단편 2>의 <see your eyes>, <첫 문장을 쓰기 전>, <밤이 아홉이라도>, <모과> 네 작품인데요.
낮에 감상한 <메이드 인 제천 단편 2> 섹션의 <땜>에 출연하신 오지후 배우를 이곳에서 또 뵐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
그럼 긴말 필요 없이 바로 QA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
💬 제목에 숨겨진 의미부터 작품의 시작까지! 이 영화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밤이 아홉이라도> 이재우 배우: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감독님께 여쭤봤습니다. (웃음) 어떤 일을 반드시 끝내고야 말겠다는 뜻이었던 걸로 말씀해 주셨어요. “그게 여자 주인공이 정태를 부른 이유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하고요. 뭔가 저희 영화 분위기와 제목이 닮아 있는 것 같았어요. 개운하게 끝나지 않은 느낌이나 영화의 분위기도 그렇고요”라고 덧붙여 주셨습니다.
<see your eyes> 송지원 감독: 저는 실제로 복싱을 오랫동안 했어요. 거기서 출발해서 이 작품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대회에 나가서 스파링했을 때의 기억이 있는데요. 상대방과 정말 죽일 것처럼 싸우는 스파링이었어요. 그런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상대방과 마주치는 순간에 ‘저분도 나를 위해서 이 자리에 되게 진지하게 임하고 있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복싱은 가드를 올리면 상대방의 눈밖에 보이지 않는 스포츠거든요. 그래서 그 짧은 순간에 서로의 시선을 통해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 복싱의 과정이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과정과 용기를 내는 과정과도 닮아 있다고 생각해서 제목을 'see your eyes'라고 지었습니다.
<모과> 백소혜 감독: <모과>는 원래 만들려고 계획했던 영화가 아니라, 어느 순간 머릿속에 떠오른 이야기였어요. 당시 다른 영화의 프리프로덕션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스터디카페를 끊었어요. 어느 날 늦은 밤 스터디카페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모과>와 같은 상상을 하게 됐습니다. 처음 영화를 만들게 되면 오직 기쁘기만 할 줄 알았는데, 한편으로는 ‘나는 언제까지 지망생으로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됐어요.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제작 지원이 없다면 결국 제 돈을 들여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현실적인 고민도 컸고요. 그렇게 불안하고 고된 상황에서도 여름밤 정자에 앉아 만나 컵라면을 나눠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떠올랐어요. 그게 바로 <모과>의 첫 장면이 됐습니다.
💬 영화를 통해 가장 하고 싶었던 말 💭
<see your eyes> 송지원 감독: 저는 이 영화를 통해서 처음 용기를 내는 순간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모과> 박종환 배우: <모과>는 연애 세포를 깨우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밤이 아홉이라도> 이재우 배우: 제가 감독은 아니지만 출연한 배우로서, 어떤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던 작품이라기보다는 그냥 보고 느끼신 감정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접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화 속에 담긴 또 하나의 이야기 ✏️
<모과>에서 ‘수건’이 벤치에 앉아 쓴 시는 박종환 배우님이 직접 쓰신 시라고 하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두 나무 사이에 앉아
나는 어떠한 마음을’
이라는 구절이 특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짧은 한 구절인데도 영화 속 인물의 마음과 어딘가 닮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과>의 오지후 배우는 당시 엄마 역할 제안이 수도 없이 들어오면서,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나이와 맡을 수 있는 역할이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모과>의 대본을 받게 되었고, ‘희지’라는 인물이 정말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희지’가 자신의 안에 있던 어떤 갈급함을 대신 이야기해 주고, 또 위로해 준 것 같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셨습니다. 배우가 자신의 이야기를 닮은 인물을 만나게 되는 과정까지 들을 수 있어서, 영화 속 ‘희지’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 서로 다른 시작에서 탄생한 네 편의 이야기 🌙
<see your eyes>에서는 처음 용기를 내는 순간을, <모과>에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밤이 아홉이라도>에서는 감정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QA를 통해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과 배우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니, 영화 속 인물과 장면들이 조금은 다르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감독님과 배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영화를 떠올려보는 것까지.
작품을 오래 곱씹어볼 수 있었던 <녹턴 스페셜 단편 2>의 QA 현장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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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짐프레터는 여기까지!💌
어느덧 영화제도 중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DAY 3&4에 이어 제천 곳곳에서는 아직 다양한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은 JIMFF의 시간도 함께 즐겨주시고, DAY 5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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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팀 에디터 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팀 데일리 짐프리 에디터 영🌀 에디터 오트🫧 에디터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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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Together JIM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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